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장 초기화 (문단 편집) == 특징 == 대개 [[스마트폰]] 사용상의 소프트웨어 문제[* 앱 충돌, 무한재부팅 오류, 배터리 [[광탈]], 심한 렉 등.]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며, [[Android]]의 경우 버전 펌웨어 [[업그레이드]] 후 [[최적화]]를 위해 진행하기도 한다. 스마트폰 폐기 및 중고 판매 전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서도 시행된다. 2023년 기준으로 애플의 ios기기 및 안드로이드 10 이상의 기기에서는 FBE(파일 기반 암호화)가 된 상태에서 복호화 키가 날아가는 것은 물론이고 갤럭시의 기기에서는 TRIM이 실행이 되므로 1번만 실행하더라도 이를 복구하는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갤럭시 S21 및 이후의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EAL5+ 인증을 받은 하드웨어 보안 모듈이 탑재되어 더욱 불가능하다. 만약에 기기에 암호를 설정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단지 스마트폰 내에 탑재된 AP를 거쳐서 정상적인 경로로 볼 때에만 암호를 입력할 필요가 없는것이고, 내부적으로는 모든 파일이 철저히 암호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잠금해제 암호를 걸고 말고는 복구 가능성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애플의 경우는 아주 예전부터 그랬고 갤럭시의 경우에도 2010년대 중반 이후로 출시된 기기들은 AP를 거치지 않고서는(일종의 TPM이라서 당연히 동일 기종의 동일한 AP라도 안된다) 낸드에 저장된 데이터를 읽을 수 없다. 따라서 공장초기화를 1번이라도 실행한다면 복구를 절대로 할 수 없으니 복구가능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정 걱정된다면 그냥 낸드의 위치를 찾아낸 후 박살내버리면 신이 와도 복구를 절대로 못한다. [[컴퓨터]]의 저장소 [[포맷]]과 같이 데이터 말소(wipe data)를 하는 작업이므로 결정할 때 신중해야 하는 작업 중 하나이다. 이걸 하게 되면 /data, /storage(/sdcard 또는 /sdcard)파티션에 들어가 있는 자료들이 모두 소실된다. 초기화 전에는 미리 컴퓨터로 삭제하지 않을 자료들을 [[백업]] 또는 동기화시켜야 하며, 백업을 했더라도 /storage(/sdcard)[* 기기에 저장된 이미지, 파일 등 데이터.]가 아닌 /data[* 어플리케이션 저장 데이터.]는 통째로 백업하지 못하므로 어느정도의 소실은 필연적이다. 디바이스 내 인터넷 캐시, 쿠키 등은 물론, 별도의 암호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로그인 관련 데이터도 삭제된다. 이 때문에 휴대 디바이스를 유일한 암호 인증 장치(authentification)로 설정해 둔 경우에는 초기화 전에 잊지 말고 암호 인증 방법을 변경하거나 접근 키를 복사해 두어야 계정에 영원히 접근하지 못하게 되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 별도의 PC 동기화 없이 스마트폰에만 자동 로그인 정보를 저장해 둔 경우에도 매우 번거로워지는데, 초기화 후에 어느 앱에 어떤 아이디를 사용했고 비밀번호는 뭘로 했는지 일일이 기억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장 초기화 전 로그인 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번거로움을 막기 위해 각종 보안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및 암호 메일 서비스 플랫폼에서 통합 로그인 소프트웨어를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물리적 암호 키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한국에서 널리 사용되는 [[카카오톡]] 등 기기에 대화 내용이나 앨범이 저장되는 메신저의 경우, 카카오 서버 내에 백업해 두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다면 중요한 대화나 앨범 등을 별도로 백업해 두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